남해의 사촌 바닷가에서 맞이하는 일몰입니다.
잊지 못할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5시09분쯤 도착해 열심히 일몰을 담았지요.
여유롭고 평화롭고 고요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남해의 사촌바닷가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더라면 더 예쁘고 멋진 일몰을 담을수 있었을텐데...ㅎㅎ
나 오늘 이곳에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그동안 조금씩 쌓였던 거친 마음들이 걷어지는 느끼미네요.
좋은 마음, 예쁜 마음 가득담고 가야지...^^
눈깜짝할 사이에 숨어버리네요.^^
사촌바닷가에서 인증샷 한 컷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