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다육이들이 꽃을 활~~~짝 피우며 예쁜짓을 하는중입니다.
한달내내 예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적귀성이구요.
적귀성보다 먼저 2달이 넘도록 꽃을 피우며 그 아름다움 뽐내고 있는 천탑이랍니다.
루비앤비크리스도 작고 앙증맞고 꽃을 피우고 있구요
빠알간 얼굴을 자랑하는 동미인도 꽃을 피웠답니다.
군작도 노오란 얼굴을 활짝 피우고 있는 중입니다.
옹기종기 정말 예쁘죠???
군작과 동미인은 또다시 새로운 꽃대를 올리면서 정말 예쁜짓만해요.
꽃기린은 쉼없이 꽃을 피웠다 지었다를 반복하네요.
게발선인장도 꽃을 피울준비를 하고 있어요.
작년보다 조금 꽃피우는 시기가 늦는것 같아요.
오후가 되어서야 사해파도 노란 얼굴을 활짝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