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일월비비추

다사랑[나비친구] 2016. 7. 17. 20:58

 '신비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일월비비추꽃입니다.

 꽃말처럼 정말 신비스럽더라구요.

 우리집에 핀 비비추와는 닮은듯 다른 얼굴이였지요.

 내가 알고 있는 비비추와는 정말 달라도 너무 달라요.

 꽃몽오리 두개가 서로 사이좋음을 자랑하고 있는듯 하죠???

 활짝핀 얼굴을 보니 비비추가 맞더라구요.

 덕유산에서 처음 만나보는 일월비비추꽃입니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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