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반 친구들과 태조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우리 아이들과 산을 올라갔다오니 피곤함이 밀려옵니다.
벌써 가을의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여기저기 맑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잠자리...
가까이 다가가 사진 한장을 찍는데도 날아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답니다.
솔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태석이와도 한장의 추억으로 담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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