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금낭화입니다.
고운얼굴 살며시 숙이며 '당신을 따르겠다'고 속삭이고 있는듯한 모습이지요???
마이산에서 만난 금낭화랍니다.
금낭화의 얼굴이 마치 말괄량이 삐삐얼굴을 닮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