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금낭화

다사랑[나비친구] 2016. 4. 10. 19:20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금낭화입니다.

 고운얼굴 살며시 숙이며 '당신을 따르겠다'고  속삭이고 있는듯한 모습이지요???

 마이산에서 만난 금낭화랍니다.

 금낭화의 얼굴이 마치 말괄량이 삐삐얼굴을 닮은듯 하네요.

 

 

 

'산과 들에서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제비꽃  (0) 2016.04.10
산괴물주머니  (0) 2016.04.10
조개나물  (0) 2016.04.09
광대나물  (0) 2016.04.01
봄까치꽃  (0)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