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편

연평해전

다사랑[나비친구] 2015. 7. 17. 21:53

교육을 마치고 영화 한 편 보자는 딸아이의 데이트에 콜~~~

그런데 관람 상영 시간이 22:55분...

언제 보고 언제 잠을 자나...ㅠㅠ

 

연평해전은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기에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주변의이야기

내 아들아이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엔 연평해전에 대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았었는데

이 영화 한편으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것 같습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동료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있기때문에

우린 오늘도 나 있는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것 같아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 영화 한편

감상해봄이 어떨런지요

강력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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