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마치고 영화 한 편 보자는 딸아이의 데이트에 콜~~~
그런데 관람 상영 시간이 22:55분...
언제 보고 언제 잠을 자나...ㅠㅠ
연평해전은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기에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주변의이야기
내 아들아이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엔 연평해전에 대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았었는데
이 영화 한편으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것 같습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동료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있기때문에
우린 오늘도 나 있는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것 같아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 영화 한편
감상해봄이 어떨런지요
강력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