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벌써 살며시 얼굴을 보여주는 자주달개비입니다.
빗방울을 머금은 모습이 참 예술이랍니다.
닭의장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흔히 세포 실험재료로 쓰이며
특히 절의 뜰에서 많이 가꾸는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