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가 뚝~~~뚝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입니다.
집앞 딱 한그루의 벚꽃나무에서 꽃이 활~~~짝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랍니다.
참 예쁘죠???^^
비에 옷이 젖는줄도 모르고 한참을 서서 담아 보았답니다.
벚꽃이 오래도록 피어있어주길 바래봅니다.
벚나무 종류는 300종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옛날에 서행이라는 스님이 벚꽃 구경을 가다가 잠시 쉬어 가려고 한 초가집에 들렀습니다.
그 집에는 병든 어머니가 있었으나 너무 가난하여 약 한 첩 살 돈이 없었습니다.
스님은 가지고 있던 돈을 그들에게 주고 다시 절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