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방가 방~~~가

다사랑[나비친구] 2015. 3. 30. 22:52

방가운 친구를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내일 교육때문에 어린이집 차를 놓고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타고 퇴근을 했답니다.

출발은 4시40분쯤인데

도착은 6시30분입니다.ㅠㅠ

내차로 30분안쪽에 걸릴 시간을 버스를 타니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네요.

몇번씩 언제 도착하냐고 묻는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였답니다.

 

친구!!!오랜 시간 기다려주어서 고마워^^

맛있는 저녁 한끼로 그 미안함을 대신해 봅니다.

집으로 와서 둘이 차한잔 손에 들고 오랜 수다를 떨었답니다.

늦게 퇴근한 딸아이가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었지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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