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받은 전화한통
꽃집이랍니다.
이름을 확인하며 지금 배달을 간다고 확인을 하더라구요.
아~~~
어제 친구와의 통화중에 내일 누군가 너를 찾아갈꺼라더니....
꽃을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친구의
마음깊은 선물인듯 합니다.
호접난을 받으며 함박웃음이 피었났답니다.
아무리 바빠도 친구에게 고맙다 전해주었지요.
친구가 너밖에 없다는 그 친구의 말한마디가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잘할수 있을거라는 용기있는 한 마디에 자신감 상승입니다.
친구!!!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