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프릴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맨드라미입니다.^^
사치,허식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맨드라미입니다.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랍니다.
원산지는 인도입니다.
맨드라미의 화려함에 벌도 찾아왔답니다.^^
오랜 옛날, 로마 시대의 장군 카크스는 황제가 가장 아끼는
충성심이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시기심이 많은 대신들은 그를 궁궐에서 쫓아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폐하,군인이란 모름지기 나라를 지키는 것이 본분이옵니다."
황제는 카크스 장군과 헤어지지 싫었지만
대신들의 의견에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10년 후 궁궐에 돌아온 장군으 사치와 허영으로
세월을 보내는 대신들을 보고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다시 전쟁터로 나갈 것을 결심한 장군은
황제에게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기회를 노리고 있던 대신들은 때를 놓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폐하, 카크스를 보내시면 그를 군사를 이끌고 궁궐로 쳐들어올 것이옵나다."
황제는 정권을 잡으려는 대신들에게 속아 장군을 체포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대신들과 싸우던 장군이 팔에 상처를 입자,
대신들은 황제에게 칼을 뺴어 들었습니다.
장군은 다시 몸을 일으켜 간신들을 모두 쓰러뜨린 뒤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황제는 그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었습니다.
이듬해 여름 그 무덤에서 방패 모양의 붉은꽃 한 송이가 피어났습니다.
이 꽃이 맨드라미였다고 합니다.
황제는 정권을 잡으려는 대신든ㄹ에게 속아 장군을 체포하도록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