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의 샐비어를 만났답니다.^^
옛날 이탈이아에서 두 연인이 샐비어 꽃 옆에서 사랑을 속삭이다가
청년이 샐비어 잎을 따서 이를 닦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청년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여인이 청년에게 독약을 먹여 주였을 것이라고
의심을 했습니다.
여인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샐비어 잎을 따서 이를 닦았더니
그녀도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샐비어 꽃 포기를 뽑아 보았더니
뿌리 쪽에 두꺼비가 도사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제서야 두 여인이 두꺼비의 독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