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비는 처음 만나는 나비입니다.
나비종류같은데...ㅠㅠ
살며시 이 나비를 따라 다녔답니다.ㅋㅋ
꽃을 찾아 앉을때 날개를 접더라구요.그래서 나비인줄 알았답니다.
나비는 꽃속의 꿀을 찾아다니는데 이 나비도 꽃을 찾아다니더라구요.
20분을 이 나비를 따라 다녔답니다.ㅎㅎ
이 나비가 왜 자기를 따라 다니는지 무척 궁금했을거에요.^^
좋아하고 사랑하는데는 이유가 없다는걸 이 나비는 알까나!!!^^
이 친구의 이름을 찾았답니다.
이름이....ㅋㅋ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입니다.
이 친구가 숲과 들을 떠들썩거리며 날아다니는가 봅니다.
사람도 이름따라 살아가듯이 나비도 이름대로 행동하는가봐요.
이 나비의 이름을 찾는 순간 웃음 빵~~~터졌지요.ㅎㅎ
이 나비를 관찰하지 않았으면
나방인줄알고 아마도 헤매고 있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