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꽃 사진

분홍낮달맞이꽃

다사랑[나비친구] 2014. 5. 20. 18:04

분홍낮달맞이꽃의 꽃말은 무언의 사랑입니다.

옛날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들 틈에 유독 홀로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있었습니다.

그런에 이 님프는 별이 뜨면 달을 볼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심코 이런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이 모두 없어졌으면...그럼 매일 매일 달을 볼 수 있을텐데..."

곁에 있던 다른 님프들은  제우스에게 곧바로 달려가 이 사실을 고했습니다.

화가 난 제우스는 그만 달 없는 곳으로 그 님프를 쫓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달의 신은 자기를 좋아했던 님프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제우스가 방해를 하는 통에 둘은 끝내 만날 수없었습니다.

결국 달을 사랑했던 님프는 너무나 지친 나머지 병들어 죽게 되었고.

님프가 죽은 후에야 찾아 올 수 있었던 달의 신은  눈물을 흘리며 님프를

땅에 묻어 주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든 제우스는 님프의 영혼을 달맞이꽃으로 만들어 주었고

오늘날에도 달맞이꽃은 달을 따라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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