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꽃의 꽃말은 사색,나를 생각해 주세요입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팬지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의 신 큐피트는 어느날 자기가 좋아하는 한 님프의 가슴에
사랑의 화살을 쏘았습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들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화살은 어뚱하게도 님프에게 맞지 않고 그때까지만 해도
하얀 꽃을 치우던 제비꽃에 맞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 상처로 원래 하얗던 꽃이 보라, 노랑, 하양의 삼색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고, 그때부터 귀여운 편지가 생겼났다는 것입니다.^^
팬지는 삼색제비꽃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