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봉 정상에서 인증샷 한컷...
이 풍경을 두 눈에 담으려 힘겹게 올라왔답니다.
산은 심장과 두 발이 기억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힘겨웠던 만큼 두 눈이 호강을 하네요.
어려웠던 만큼의 보상이랄까요!!!
비록 두 다리는 고생은 했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있었답니다.^^
맞은편 봉우리에서 바라본 영봉입니다.^^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영봉입니다.^^
하산을 봉창교로 하였기에 차가 있는 곳까지 2km는 걸었답니다.
평지를 걸으니 부산까지도 갈 수 있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ㅎㅎ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어 발걸음도 가벼웠답니다.^^
꽃인지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