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월악산 정상

다사랑[나비친구] 2013. 11. 3. 23:52

영봉 정상에서 인증샷 한컷...

이 풍경을 두 눈에 담으려 힘겹게 올라왔답니다.

산은 심장과 두 발이 기억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힘겨웠던 만큼 두 눈이 호강을 하네요.

어려웠던 만큼의 보상이랄까요!!!

비록 두 다리는 고생은 했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있었답니다.^^

맞은편 봉우리에서 바라본 영봉입니다.^^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영봉입니다.^^

하산을 봉창교로 하였기에 차가 있는 곳까지 2km는 걸었답니다.

평지를 걸으니 부산까지도 갈 수 있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ㅎㅎ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어 발걸음도 가벼웠답니다.^^

꽃인지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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