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은 맑아서 좋아요.파도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하네요.비몽사몽이지만 폰을 들고 발코니로 나와 가끔씩 들려오는 갈매기의 소리도 들으며 아침풍경을 담아봅니다.오키나와에서는 눈이 호강했다면,오늘은 귀가 호강중이랍니다.연포바닷의 아름다운 자원이 쓰레기로 사실 이맛살을 찌뿌리게해요.바닷바람에 실려오는 오물냄새도 조금 아쉽긴하구요.상인회에서 주변 정리를해야 여름 장사가 될것 같아요.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해야하는데...좀 안타까움요.오키나와에서 못했던 낭만을 오늘은 누려보는걸루~~^^모닝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