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해수욕장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위치한 연포해수욕장입니다.

영화 '바보선언'을 이곳에서 촬영했나봐요.

노래비도 있구요.

포토존도 있답니다.

이곳을 삼성그룹에서 개발했다고해요.

갈매기가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네요.

해무로 시야 확보가 점 어렵고 사진은 뿌연합니다.

우리숙소도 해무로 잘 보이지 않네요.

연포바닷가에 발은 담그어야할것 같지요?

부서지는 파도소리는 너무 경쾌해요.

해변모래밭에는 갈매기 발자국과 내 발자국만 꾹 꾹 눌러 찍혀있어요.

오늘도 나의 소소한 일상속 행복은 여전히 진행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