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어린이집 화단에 핀 영산홍

올해도 변함없이 꽃은 피워주었습니다.

꽃이 피는 속도는 조금씩 다르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다 하나가 되는듯해요.

가장 먼저 꽃을 피운 빨간색 영산홍이였지요.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내릴 마음을 먹었나봐요.

흠뻑 비를 머금고 있는 얼굴이 예뻐서~~~^^

봄이 화사한 이유중 한가지겠죠?^^

예쁜 얼굴의 영산홍~~~^^

옷이 비에 젖는줄도 모르고 담네요.

예쁘니깐 괜찮아~~♡

영산홍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흰색까지~~~오늘 완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