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 챠야프륵

더 그랜드 챠야프륵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굿모닝~~~^^

공군의 역량 강화 및 발전을 위한 센터라고 번역이 되네요.

우리의 숙소가 공군기지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해석을 하고 보니 가슴에 와 닿네요.ㅎㅎ

오늘은 하늘이 꾸물꾸물하지만 마음은 맑음요.

5일동안 밤과 낮으로 건물을 봐서인지 조금 익숙해지는 문향이에요.

우뚝솟은 알사탕같은 저기둥도 이제는 추억속으로 남겨질거에요.

골프채가 없어서 골프를 못했다는게 제일 아쉽긴 합니다.

소중하고 보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귀국할거에요.

바우히니아꽃

아이비조롱박

마지막날 호텔에서의 아쉬움을 사진으로 남겨보면서...^^

태국을 3번째 방문이지만 매번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나와 3번을 함께 동행한 참 좋은 벗~~~^^

새로운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직 진행중이랍니다.

마지막 아침 조식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