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산성입니다.1970년 10월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어요.드라마 촬영도 했네요.가을이 익어간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것 같아요.저마다의 색으로 가을을 표현하고 있어요.상당산성은 백제시대때 토성으로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상당산성이라는 이름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해요.상당산성입체조감도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원정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아직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뿐이지요.지금보아도 참 견고하게 잘 쌓아진 성벽입니다.조상들의 지혜를 엿보는 시간이 되었네요.오래도록 잘 보전되길 바래봅니다.반려견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이였어요.사그락 사그락 가을을 눈으로 그리고 소리로 만끽중~~~^^불타오르는 가을을 그대로 담고 있는 단풍잎🍁아름다운 가을 그 자체에요.가까이 다가가 한컷곱고 예쁜 단풍🍁가을속으로 뚜벅뚜벅~~~^^어린왕자!!!^^우리에겐 이런 시간이 필요해~~~^^상당산성의 기운을 가득 담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