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병원에서...

다사랑[나비친구] 2012. 10. 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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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분들과 한 병실에서 생활하다보니 웃을 일들이 참 많았답니다.

병실에 입원하신 분들이 나이가 다 많으셔서 간병인 언니가 염색약을 사와서

모두의 머리를 염색해 주셨답니다.

힘들었지만 긍정적이신 분들과 함께 하니 추억에 남는 기억들이 많을 것 같답니다.

병실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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