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꽃 사진
오랜 긴 시간을 기다린 호야가 드디어 꽃을 피워주었답니다.^^
3꽃대에서 호야가 앙증맞게 꽃을 피워줄 준비를 마쳤어요. 성격급한 호야는 벌써 활짝 웃어주니 고마울뿐이죠. 한동안 호야꽃을 보며 행복할것 같아요. 어찌나 반갑던지...^^ 기름을 바른듯 윤기있는 얼굴이 정말 건강해 보여서 좋았어요. 호야는 꽃도 예쁘지만 향도 너무 좋아서 더 사랑스럽지요. 향기를 담지 못한다는것이 많이 아쉬울뿐입니다. 호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