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비
쓰~~윽 지나치다가 다시 뒷걸음질로 다가와 담아봅니다.
파랑색의 날개를 가진 부전나비지요. 살짝이 보여주는 날개가 얼마나 예쁠지 상상이 되지요?^^ 숨죽이며 담아봅니다. 아주 여유롭게 조금씩 날개를 펴주고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사람들의 발자국소리가 너무 커서 날아가려고 해요.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