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당에 나갔더니 나비가 나~~폴나폴 거립니다.
핸드폰을 찾아들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답니다.
오랫동안 떠나지 않고 화분에 피어있는 난타나꽃잎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앉아있었답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있으려나봐요...
왠지 기분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려나하는 희망이 생겨옵니다.
감기로 몸은 아프지만
내가 좋아하는 나비가 날 찾아오고
내 폰에 사진을 남겨주니
기분은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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