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에 위치한 남이섬에 왔습니다.

일반입장요금은 왕복선박탑승료를 포함해 16,000원이랍니다.

조선 세조 때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하여 남이섬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남이섬 컨셉은 눈사람~~~⛄️

강물을 가로지르는 선박이 추억도 가득담고 오고 있지요.

우리들의 이야기도 한가득 담고 올거에요.

물이주는 평화로움...바라보는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올때마다 조금씩 볼거리가 바뀌는것 같아요.

누군가에겐 추억을 담아 멀리 마음을 보낼 장소도 있네요.

자연의 위대함속으로 깊이 빠져봅니다.

여전히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주는 조형물도 또다시보니 정겹구요,

오늘은 투어버스만 운영한다고 해요. 가격은 8천원이랍니다.

걸어서는 두시간...우린 걷는걸루~~~^^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시원한 분수를 보며 느끼는 소소한 감정도 오늘은 굿~~♡

기찻길 철로도 오늘은 멋진 작품으로 다가오네요.

남이섬 안내도

푸르름이 주는 상큼함은 표현이 잘 안되네요.

코끼리 조형물

내가 좋아하는꽃 수련

평일오후이기에 이런 빈 공간을 담을수 있네요.^^

자전거를 타고는 싶지만 운전을 해야하기에 패스~~~

다양한 표정들이 재밌죠?

우산이 4만원대~~~4계절을 품고 있네요.

우리의 점심은 여기~~~🥘

햇볕이 뜨거워 물소리에 자꾸 눈이가네요.

귀도 호강 눈도 호강중

우아함을 뽐내는 저 모습~~~^^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이 장소~~~😍

이 모습 그대로 따라쟁이들이 많더라구요.

눈사람의 복기원~~~~이루어지길

남이섬의 풍경~~~

남이섬 총 0.453km2,둘레는 약4km라 넓고 볼거리가 많아요.

귀한 새생명들이 태어나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네요.

동,식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곳이랍니다.

남이섬의 아름다운 풍경들~~~♡

산골짝에 다람쥐를 여기서 만났어요.

[남이섬국제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2013년 시작되었고 2년마다 열리고 있다고해요.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수 있는 통로를 만든다'라는 목적이 있어요.

일상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모습들이 동화로 이야기하고 있지요.

작가들의 놀라운 작품세계를 엿볼수 있었답니다.

남이섬...다음에 또 만나는걸루♡

다음 방문땐 짚라인을 꼭 타야겠어요.

우리들의 이야기 한페이지 추가요~~~♡

추억이 방울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