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이 Sunbed카페가 아주 매력적이였지요.Sunbed카페안에서 바다뷰를 볼수 있도록 나가는 문이 있어서 좋았어요.스너우보드가 바다의 멋을 더해주고 있더라구요.해안사구를 감상하기에 딱 좋은 장소였어요.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마음만은 어찌나 상쾌하던지...변덕스러운 날씨때문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Sunbed카페에서 담아보는 신두리해변의 전경이에요.갈매기가 아주 소리높여 노래를 불러요.내 얼굴을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을 맞으며 갈매기의 노래를 잠시 감상해봅니다.내가 좋아하는 분다버거가 있어서 더 좋았네요.Sunbed카페의 내부도 동남아를 상상케 하지요.모형이지마 코코넛도 있구요.우리들의 추억담기는 여기에서도 계속되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