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그린타워

아산그린타워에 왔답니다.

소풍으로 아산생태곤충원과 과학관은 다녀갔지만 그린타워에는 올라가 보지 못해 오늘 남은 시간틈을 타서 와 보았지요.

해가 저물어가는데 영업시간을 몰라 빠르게 몸을 움직여 보았답니다.

아무리 바빠도 멋진 하늘은 담구요.

장수풍뎅이 조형물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1층 생태곤충원 입구

아산그린타워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아산그린타워는 8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요.

212회 런닝맨을 아산그린타워에서 찍었나봐요.

그린타워에는 관람객이 저뿐이네요.

조용히 360도 돌아보며 아산그린타워에서 바라보는 아산을 담았습니다.

천안하고는 많이 비교가 되더라구요.

아산으로 온지 10년...처음 올라와봐서 모든 풍경들이 새롭긴해요.

저무는 해와 조화를 이룬 멋진 풍경입니다.

물줄기가 있다는것이 큰 매력인듯해요.

통창으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어요.

그린타워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 카페였어요.

스카이뷰~~~^^

물가에 비친 자전거가 그림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