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에서 가까워지는 인천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드디어 나의 긴 비행은 종료되었습니다.안전하게 한국까지 안착해준 아시아나항공 땡큐우리나라 공항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예뻐요.어느나라 못지않은 공항이랍니다.짐찾는곳 확인짐을 찾고 주차장 D3을 찾아 발걸음을 옮겨봅니다.주차장가는길이 멋지죠?별의나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빛의 축제 같아요.내가 보았던 커다란 조형물하늘에서 눈이 펑펑나의 입국을 이렇게 환영해주네요.친환경주차장에서 나의 차를 만나니 정말 반갑더라구요.1시간20분을 달려 나의 보금자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마치 부메랑처럼...짧은듯 긴여행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지요.나의 사랑과 함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