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자유일정]

자유일정을 보내고 드디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를 나서봅니다.

수영장의 모습을 담기에 바쁘기도 했지요.

어둠이 조금씩 내려앉기 시작하니 아침에 마주했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드는것 같아요.

센토사에서의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누구든지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휴식공간들이 넓직하게 마련되어져 있구요.

쭉쭉 뻗은 야자수 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더해주었답니다.

센토사앞 바다는 이 호텔의 정원의 일부분같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입국때 하늘에서 보았던 배들이 아마도 이런 배였을거에요.

여행내 날씨가 도와주어서 큰 비를 만나지 않았던건 행운이였을거에요.

조금씩 땅거미가 내려앉고 있어요.

싱가포르에서의 둘째날 저녁을 신나게 보내봅니다.^^

수영장의 풍경을 남겨봅니다.

수영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