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케이블카

바나힐 국립공원에 왔습니다. 바나힐은 바나나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달과 태양 시계가 있는 시간의 문입니다.시간의 문을 통과해 신비함 가득 담고 있는 바나힐테마파크로 출발~~

버스가 이곳에서 정차해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아주 유명한 케이블카를 타려고 합니다.

주변에 경관은 내려와서 담는것으로 하자는 가이드님의 말씀을 따라 빠르게 이동을 하려고해요.

그래도 잠깐씩 멈추어 한컷씩 빠르게 담았지요.ㅋㅋ

세계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라고 소개받았아요.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중이랍니다.

가이드님 설명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였는데 지금은 세계 3위라고 하네요. 높이로는 당연 1위를 유지하고 있구요.

우리나라에도 긴 케이블카는 있는데 세계에서는 밀리는가봐요. 삼악산 케이블카 만만치 않지요.

소의 몸통에 바나힐 그림이...^^

여기도 등조명이 굿입니다.^^

케이블카로 20분정도 타고 올라갈거에요.

각자 하나씩 나누어 준 티켓입니다.

고도 1,300m로 올라갑니다.

케이블가안에서 담아보는 전경이에요.

물이 흐르는 작은 폭포도 만나보네요.

서서히 올라갈수록 느낌은 다르더라구요.

케이블카선이 9개라고 하셔요. 종착지도 조금씩 다르구요.

우린 송이언니가 가운데 내릴수 있도록 티켓을 구입해 주셨다고 합니다.

맑은 날씨가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덥지 않으니 좋더라구요.

맑은 날에는 다낭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다고 하는데 좀 아쉽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지금이 순간에 만족~~~^^

짙은 녹음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물씬물씬~~~

골드브릿지의 모습도 서서히 보여지네요.

멀리서 보니 마치 요새처럼 보여져요.

조감품이 아주 예술입니다.

프랑스 식민지였기에 유럽느낌이 물씬물씬 나더라구요.

드디어 정상이 눈앞에 보여지네요.

바니힐 국립공원입구에서 단체컷 한장

추억은 덤이죠...^^

가이드님께서 여러장 담아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