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구르테라스

요정이 사는 숲이라고 불리우는 닝구르테라스

약1시간을 달려 후라노로 이동해 왔답니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어서 내려왔어요.

안내문을 참고하고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요정들이 사는 숲이라고 불리울만큼 아기자기함이 묻어납니다.

저녁시간대 사진을 찍으면 더 예쁠것 같아요.

눈이 얼마나 많이 내리는지 지붕위에 눈을 보면 가늠할수 있겠더라구요.

우리나라 눈사람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요정들이 살것 같은집은 상점들인거 아시죠?ㅎㅎ

일찍 문을 닫은곳도 있구요 핸드메이드로 무언가 열심히 만드시는 분도 계시구요.

참고로 큰작품 보다는 작은 미니어처를 많이 만들고 계세요.

각자의 모양대로 예쁘게 꾸미고 판매하는 그런곳이더라구요.

무언가 사고는 싶었는데 선듯 사지지는 않더라구요.

눈구경은 마음껏하네요.

구경하는것으로 난 만족~~~^^

추억담기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