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케이블카

유달산과 다도해 정원의 산책 목포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왔답니다.목포시 해양대학로 240에 위치해 있어요.

북항 스테이션에서 출발합니다.

목포근대역사관에서 호텔 델루나를 촬영했는데 여기 포토존이 되어 있네요.

일반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의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케이블카 바닥이 크리스탈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곳에 모여져 있어요.

똥모자를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참아봅니다.ㅋㅋ

크리스탈캐빈줄은 일반 캐빈줄보다 훨씬 짧아요. 일반 캐빈2대가 지나가면 그다음 크리스탈캐빈이 오더라구요.

국내 최장 탑승거리를 자랑하고 있는데 체험한번 해봐야 목포를 아는것이겠죠???^^

목포의 도심부터 관람시작입니다.

유달산 정상을 향해 여유롭게 달려갑니다.

목포의 도심은 나즈막한 집들이 대부분이네요.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어서 케이블카가 많이 흔들릴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탄지라 조금의 흔들림에는 끄떡없어요.

유달산 정상쪽으로 갈수록 도심은 더 넓게 시야에 들어오네요.

도심과 산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이 되었어요.

조금씩 바다도 보이기 시작하구요.

다도해의 모습이 점점 내 시야에 들어옵니다.

겨울을 품고 있는 목포의 모습입니다.

오늘 내가 목포에 오길 정말 잘했어요.ㅋㅋ

케이블카에서 담아보는 유달산의 모습이에요.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유달산의 멋을 더해주고요.

드디어 유달산 정상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참예쁘더라구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있는 목포케이블카 멋짐이요.

유달산 스테이션이 보이네요.

갈때는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내릴수가 없어요.

케이블카에서 담아보는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천천히 고하도 스테이션을 향해 다시 출발합니다.

지금부터는 바다위에서 호사를 누릴듯 합니다.

목포대교의 멋스럼에 푹~~~빠져봅시다.

전망대가 아주 멋져 보이는데 시간이 없어서 우린 통과~~~

고하도 스테이션에서는 모두가 다 내려서 다시 탑승을 해야합니다.목포시 고하도안길 186이랍니다.

다음에는 고하도에 내려서 꼭 전망대를 가보는것으로~~~~

고하도에서 우린 유달산전망대에서 내려 구경을 하고 가기로 했답니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아주 예쁜 글귀가 마음에 새겨지네요.

드디어 우리들이 잠시 내릴 유달산 스테이션이보입니다.

전망대에서 가인이를 만나보네요.

가인이여라~~~^^

다도해를 배경으로 천사가 될수 있어요.

일몰을 다 보고 내려오면 좋았을텐데...

다음 일정에 밀려서 내려와야했답니다.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ㅎㅎ

그래 목포 참 좋다~~~^^

동계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랍니다.

매표종료는 6시구요. 꼭 한번 다녀와야하는 보석같은 목포입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은9시30붖~오후8시까지 연장해주는 센스...ㅎㅎ

일몰도 어찌나 멋스러운지...

나의 추억을 멋지게 담아갑니다.

다음에 또 오는걸루~~~~

나의 인증샷을 남겨봅니다.와우

아주 멋진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