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들어서자 고객은 하늘입니다~~~참 인상적이더라구요.하늘빛이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또 상호가 바뀌었나봐요.나인스타라고 바뀐지가 얼마된것 같지 않은데 아산 컨트리클럽이란 상호로 또 바뀌었네요. 아산컨트리클럽이 더 정겹네요.^^오늘도 많은 고객들이 줄지어 대기중인가봐요.늘 이곳을 지나치기만 했는데 드디어 오늘 방문을 하게 되어 방가방가~~~^^멋드러진 소나무도 반갑구요.예쁘고 귀여운 소국도 반가웠답니다.ㅎㅎ같은 줄기에서 색이 다른 소국이 신기해요.가까이서 바라보니 더 사랑스러운 소국입니다. 그래서 가까이 천천히 바라봐야 그 진가를 알아볼수 있는것 같아요.2시40분 티업인데 시간이 지체되어 30분 늦게 티업이 시작되었답니다.파3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빠르게 진행이 되지 않아요.덕분에 분수도 담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내 공안에 키티가 안보이네요.ㅎㅎ[1홀]드디어 1홀 PAR4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2홀]인데 너무 가까워서 남자 티에서 샷을 했어요.[3홀]에서 공하나 OB~~~ㅋㅋ[5홀]에서 편안하게 온그린 안착~~~^^[6홀]은 많이 밀려있어요.한참을 기다렸답니다.앞팀도 진행이 늦네요. 오늘은 기다림의 미덕은 덤으로~~~ㅎㅎ어느새 해가 기울어갑니다.요즘은 하늘이 너무 예뻐요.[8홀][9홀]이곳에 어울리지 않은 고인돌이~~~^^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