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랜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에 위치한 피나클랜드에 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찾은 피나클랜드였어요.

피나클랜드에서 국화꽃 축제를 준비중이더라구요.

예전에 한참 공사중이였던것을 기억하는데 예쁘게 단장을 해 놓았어요.

시원한 물소리에 눈까지 호사를 누리네요.

그냥 지나칠수없어 시원한 차한잔 마시려고 발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는 분수가 시원해 보이더라구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복숭아향 가득담은 복숭아 아이스티 한잔입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라 더웠는데 잠시 더위를 식혀보았네요.

소국과 고목나무가 아주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소국이 활짝피면 더 멋있을거에요.

잠시 여기에 앉아서 쉬어도 좋을듯...^^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는 피타클랜드에요.

많지는 않지만 동물들이 반겨주더라구요.

만나서 반가워~~~^^

닭이 아주 예쁜 옷을 입고 있어요.

예전에 아이들과 견학을 왔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와 조금은 바뀐듯해요.

무엇보다도 피나클랜드 풍경뒤로 보이는 긴다리가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잘꾸며져 있어서 추억을 담기에 참 좋았습니다.

시원한 물소리~~~커다란 달!!!^^

전망대에 오르며 푸르름을 담아보네요.

아산 둔포면이 보여요.방가방가~~~ㅎㅎ

피나클랜드 풍경입니다.^^

조롱박이 주렁주렁~~~

둘레길이 조성되어져 있었답니다.

피나클랜드에서 반나 나비~~~

원추리꽃이 아직도 피어있네요.

피타클랜드 전망대에서 한 컷

오늘의 추억을 또 한가득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