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꽃입니다.
시체꽃^-^;
스위스에서 피운 세상에서 가장 큰 시체꽃...
2011년4월23일 스위스 바켈의 식물원에서 19년만에 핀 꽃
개화 시간이 48시간 밖에 되지 않는, 전세계 약 100여 그루 밖에
남아 있지 않은 희귀식물입니다.
타이탄 아룸[시체꽃]은 고기 썩는 냄새를 풍긴다고 해서
'시체꽃'이라고 불린답니다.
청양에서 20년 만에 처음 핀 시체꽃입니다...*^^*
타이탄 아룸은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향기를 가진 꽃입니다.
향기라고 할 수도 없답니다.
시체와썩은 생선 냄새가 난답니다.
그래서 별명도 '시체꽃'이라고 합니다.
또, 세상에서 가장 큰 식물이기도 합니다.
지름이 1.3m나 되고 보통 40년 살지만,
꽃은 한 번에 하나씩, 그것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두세 번.
딱 36시간만 피었다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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