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모임

각원사

다사랑[나비친구] 2020. 5. 16. 22:54

 

해바라기 원장님들과 함께간 각원사

[처마]

알록달록 연등이 부처님 오신날이 지났어도 그대로 있네요.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워 추억이란 이름으로 사진에 남겨봅니다.

마음도 고운 우리 해바라기 원장님들~~~

소원가득 담긴 연등이겠죠???
모두의 소원이 다~~이뤄지길...^^
좌불상으로 발을 옮기는 도중 뒤돌아 한 컷
위에서 내려다본 각원사의 전경입니다.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ㅎㅎ

어렸을적엔 너무나도 커보였던 좌불상이였지요.

새들의 노랫소리가 참 좋았어요.

지저귀는 새소리에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었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저 우리들의 떠드는 웃음소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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