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에서 바라보면 이곳이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차 한잔 마시려고 들렸답니다.
예당호를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해 보라는 주인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그림이 멋지죠???
주인장이 이곳에서 사시다가 오셔서
건물을 산토리니 느낌이 물씬물씬 나도록 꾸미셨다고 하네요.
넓은 커피숍이 시원 시원해 보였습니다.
창가에서 바라다보는 예당호입니다.
치자향이 가득~~~
치자를 한번 키워볼까봐요.
맛있는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커피숍에 핀 수국이 참 탐스럽습니다.
소박한듯 우아함 가득~~~^^
[일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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