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속도를 여유있게...^^
신정호
다사랑[나비친구]
2018. 7. 18. 22:21
뜨거운 무더운 여름의 한낮이지만 신정호에 오니 왠지 더위가 싹 가시는듯 합니다.
물이 주는 넉넉함과 편안함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뜰리에 다육이 구경을 왔는데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혔어요.
아뜰리에안에 있는 다육이는 담을 수 없었지만 밖에 심기워져있는 다육이는 담았답니다.
주변에 예쁜꽃들도 만났어요.
다음번엔 많은 다육이를 만나고 싶네요.
다육인 그자체로 즐길수 있는 식물중 하나인듯 합니다.
나비가 날아가는듯한 얼굴이죠???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네잎크로버를 찾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