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나비친구] 2018. 7. 7. 23:43

 해운대 광장에서 경찰들의 라이브 무대가 한창이였답니다.

 젊음의 향기가 가득찬 해운대에요.

 어설픈 마술쇼도 하는 용기있는 젊음이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잘부르지는 못하지만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줍니다.

 감미로운 멜로디로 발걸음을 사로잡는 플릇연주자에요.

팬플릇 소리는 더 인상적이였죠.

 누리마루는 입장이 불가하더라구요.

 내일 아침에 꼭 오는걸루~~~

 동백섬 정상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입니다.

 동백섬 정상에 우뚝서있는 등대에요.

해운대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수 있어요.

 광안대교와 누리마루의 야경도 이곳에선 감상할수 있네요.

 가끔씩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너무 경쾌해요.

 이 순간에 내가 여기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이곳에서 차한잔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통과~~~ㅋㅋ

코딜리아 페트 공주에요.

 이분 정말 노래를 얼마나 감미롭게 부르는지 꿀보이스더라구요.

그때 헤어지면 돼 로이킴의 노래를

이분이 더잘 부르시더라구요.

팬이 될것 같아요~~~~^^

 커다란 하트도 있어요.ㅎㅎ

 이번엔 불쇼 구경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동백섬을 돌고오니 신나게 불쇼를 하고 계시네요.

 불을 자유롭게 다루는 솜씨에 감탄 한 번...^^

무심코 자리에 일어나는 아저씨를 향해 버럭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지요.ㅋㅋ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작은 공만한 크기의

멜론 수박이에요.

처음보는 작은 수박에 놀라움 가득~~~

너 수박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