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6월에 담아보는 신정호의 모습입니다.

 초록빛이 참 예쁘죠???

 연꽃도 이제 활짝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리노카리스꽃이랍니다.

 핫도그 모양의 원추에 보라색 꽃들로 둘러 싸여 있어요.

열대성 식물이지만 추위에 강하다고 하네요.

 신정호 근처엔 먹거리도 많아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인장이 꾸며놓은 주전자 인형이 눈길을 끌더라구요.ㅎㅎ

 카페 주인장님께서 다육이를 좋아하시나봐요.^^

 

 노랑색 나리꽃

 정렬적인 느낌을 간직한 빨강색 나리꽃

 소담스러운 가자니아꽃

 꽃을 만나니 마음에 힐링이 되는듯 해요.

 신정호에서 만난 수련이에요.

 어쩜 이리도 예쁜지...^^

 바쁜 시간에 쫓기면서도 열심히 담았네요.ㅎㅎ

 신정호 연못에서 담은 연꽃이에요.

 엄지공주라도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