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나비친구] 2017. 2. 28. 23:49

경포대의 밤바다를 담아봅니다.

탁 트인 경포대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숙소를 정했답니다.

경포대 해변에서 들려오는 폭죽소리에 베란다로 나왔지요.

별하나 없는 까아만 밤하늘에 폭죽이 반짝반짝 ☆

난 돈하나 들이지 않고 두 눈으로 즐겨보네요.

삐이익~~~~팍팍팍 신나네요.

그 누군가는 소원등을 날리기도 하구요.

어떤 소원이라도 꼭 이뤄질것 같은 예감~~~^^

숙소를 박차고 나와서 경포대 밤바다를 감상해 보았답니다.

사랑해~~~♡

마음이 부자니 모든것이 다 감사 감~~~사

밤하늘을 수놓는 별하나 보지 못했어도 내 마음은 반짝반짝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 그네겠죠???

저멀리 숙소가...ㅎㅎ

나의 피로를 풀어줄 숙소랍니다.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이렇게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