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나비친구] 2017. 2. 28. 23:41

정동역 가까이 정동진 해변으로 가는 길을 따라 해변으로 왔답니다.

5시까지 영업이라 타보지도 못했지요.

한시간에 2만원이라네요.

정동진 해변에서 바라본 정동역이랍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입니다.

너그러움을 배우려면 바다를 찾으라 했던가요!!!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가 마음에 평온함을 느끼게 합니다.

속깊은 바다에게 너그러움을 배워봅니다.

썬크루즈 리조트가 아주 멋스럽게 보이네요.

해안 절벽에 썬쿠르즈가 곧 출항할듯...^^

거친 파도에 거북이 등처럼 보인는 돌이 예술적이네요.

이국적인 느낌도 물씬물씬~~~

곳곳에 숨겨진 멋진 풍경을 담아보네요.

아직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진 않았지만 마음만은 봄이에요.

찰싹찰싹~~~~

나의 발자취를 이곳에 남겨두는 오늘이 행복~~~

썬크루즈를 배경으로 한 컷

 

모래시계공원을 가는 길목에서...^^

멋진 커다란 돌앞에 멈추어 추억을 담아봅니다.

모래시계공원으로 가던중 담아보는 시간박물관입니다.

갈대가 흔들한들~~~

정동진에서 마주하는 일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