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나비친구] 2017. 2. 28. 21:59

3시간을 나사는곳에서 빠르게 달려 5시쯤 정동진역에 도착했답니다.

정동진 역안에 미술관이 꾸며져 있더라구요.

눈과 물방울을 연상케하는 예쁜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사임당이 걷던 길'이란 박신정님의 글 한편 읽어봅니다.

마지막 열차는 2시쯤에 떠나고 내일부터 며칠간 운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안에서 추억을 담을수 있기에 굿~~~^^

다음엔 해안선 바다열차를 꼭 타보는걸루~~~ㅎㅎ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정동진 시비가 세워져 있네요.

한 컷 추억으로 담아봅니다.

소나무도 멋스럽죠!!!

우리 아가들이 좋아하는 기차인데 이름이 뭐더라!!!

여기에도 사랑의 자물쇠가...^^

모래시계의 그 소나무입니다.

정동진은 모래시계의 열풍이 아직 식지않은채 그대로인듯 합니다.

아이들의 표정에서 평화로움이 넘쳐나요.

서로 두 손을 맞잡은 손이 하나가 되었네요.

비록 열차는 못탔지만 역에서의 추억만들기로 만족~~~

작은 간이역에서 행복이란 숨은 그림찾기를 완성해 봅니다.

정동진역의 이모저모가 사진속에 담겨져 있어요.

정동진 역에서 출발하는 추억만들기입니다.^^

정동진역에서 인증샷~~~^^

정동진역에서의 추억을 마무리하면서...^^

정동진 입장권은 1000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