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즐거움 하나^^

로얄링스cc[후반홀]

다사랑[나비친구] 2025. 5. 18. 22:11

25분의 짧은 휴식시간을 갖고 후반홀 출발합니다~~~^^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존이 추억담기에 굿~~~^^
후반홀 티업시간 4시 끝나면 6시가 넘을듯해요.
예전부터 이자리를 지키고 있을것 같은 돌들이 멋스러워요.
PAR 5, 500m
주말 골프라 앞팀도 밀리고 있어요.
평평한 페어웨이인데 왜 샷이 자꾸 왼쪽으로 가는지...ㅎㅎ
PAR 4. 305m
화이트 티와 레이디 티 거리차이는 약 60m정도 난다고해요.
PAR 4. 315m
골프장에 세모 건물들이 무척궁금해서 케디에게 물어보니 미술관이라고 해요.
PAR 3. 145m
파3홀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정교하게 샷을 보내지 않으면 벙커가 아주 위협적이였어요.
이곳에서 만난 까지는 아주 여유로워요. 사람을 보면 보통은 도망가거나 날아가버리는데 아주 여유롭게 노닐고 있어요.
로얄링스에는 미술관이 있어서 밋밋했을뻔한 풍경에 이국적인 면도 보여지는듯해요.
그늘집에서 잠시...^^
PAR 4. 375m
멀리 보이는 팔봉산이 그림처럼 보여지는 홀이였어요.^^
팔봉산을 향해 샷을 날리는 기분이들듯...^^
오늘은 나만 외롭게...ㅋㅋ
하늘의 구름이 어찌나 예쁘던지 타수는 상관없는지 오래...ㅎㅎ
PAR 3.145m
벙커에 들어가는것 보다는 오늘은 해저드가 나을것 같아요.
마지막 홀~~~^^
기울어져가는 햇님도 이렇게 예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