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우마차투어 다사랑[나비친구] 2024. 12. 15. 01:58 우리나라소와 생김새가 조금 다르긴해요. 낙타처럼 불뚝 솟아있는 모습이 비교가 되더라구요. 어렸을적 아빠가 목장을 하셔서 소등에 올라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우린 신나는데 소의 표정은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우리팀 태국아저씨가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어주시던지...감사하죠. 요구하는대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중이랍니다.ㅎㅎ 번역기를 돌리니 '옌디에트인루페 환영합니다.'라고 하네요. 우리의 웃음을 책임져주셨던 태국아저씨에요. 꾸밈없는 밝은 미소가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