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부터 데크길이 잘 놓여져 있어요.매미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올라가니 가뿐하게 올라가지는 마술같은 매력이 있네요.식물로 만들어진 글자들이 아주 매력적입니다.홍단 딱정 벌레를 난 처음 만났어요.안녕~~~오십이 넘도록 너를 처음 보다니...만나서 반가워~~~^^만인산에 살고있는 동식물들이라고 해요.태조대왕 태실가는길외줄다리를 경험해보는걸루~~~^^이건 너무 쉽게 놓여져 있어요.하지만 그 누군가에겐 도전의 상징일수도 있겠지요.태조대왕 태실유형문화제가 이곳에 있다는걸 사실 오늘 알았어요.꼼꼼하게 읽어보고요.담아보았습니다.^^녹음이 가득한 만인산 온통 초록입니다.대전천발원지입니다.봉수레미골의 유레도 눈으로 담고 머리에 저장~~~^^꿩?메추리? 잘 모르겠지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담대함...ㅎㅎ초록속에 가끔씩 방실거리면 웃어주는 야생화가 굿별모양을 아주 많이 닮았네요.나방이 아직 잠에 취해있나봐요.만인산 데크길을 걷다 지칠때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눈이 번쩍~~♡포토존에서 잠시 쉬어가기~~~^^데크가 만인산 탐방로에 너무 잘 깔려있어서 좋았어요.누구나 만인산을 찾아 산이 내어주는 선물을 받아갈수 있겠어요.산수국이 꽃다발을 나에게 내밀어 주기도 해요.어제는 보지못했던 분수도 오늘은 시원하게 하늘높이 뿜어주네요.데크를 따라 한바퀴~~~^^만인산에서의 여정이 끝나가는것 같아요.참 좋았던 기억을 가슴에 담고 나의 일상으로 출발~~~🚗오늘의 추억을 남겨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