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멋진 풍경을 마주하네요.오늘도 이곳에 내가 서 있다는것에 감사감사~~~하루의 일과를 마친 배들도 정박을 하고 있어요.소리높여 노래를 부르던 갈매기도 잠시 일몰을 감상중이랍니다.퇴근길 발걸음이 빨라진 갈매기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였어요.[수산시장]수산시장앞에는 맛있는 튀김집이 발목을 잡네요.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다녀갔나봐요.우린 안정환이 다녀간 튀김의 명가에서 튀김을 사기로 했지요..시식용 튀김하나 손에 들고 인증샷 한컷 담아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