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로운 웃음이 넘치는 웃음별곡...뜻이 아주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거북산 이야기웃음별곡옆으로 계곡의 물이 흐르더라구요.웃음별곡은 자연속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와 유배문학을 보고 느끼며 남해의 문화를 체험하는 곳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요.배움별곡[생태학습공간으로도 활동되는것 같아요.조형물 얼굴의 표정이 너무 해맑지요.토끼와 사슴도 얼마나 순박함이 넘치는지...ㅎㅎ키가 아주 큰 조형물은 나도 따라 산을 등반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였어요.꽃내 바위 이야기쓰익 지나쳤으면 서운했을뻔했지요.잠시가던 길을 멈춘건 잘한일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