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둑어둑한 하늘이 곧 떠오를 해를 기대하게 하네요.고군산대교에서 비치는 불빛이 반짝반짝이네요.태양전망대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담아보는 신시도의 풍경입니다.어제 저녁 분명 고군산대교를 건너왔는데 너무 어두워 아무 감흥없이 지나왔어요.ㅎㅎ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 덕분에 여행의 즐거움은 업되었네요.지붕 모양이 별~~~💫커뮤니티센터에요.이곳은 10시부터 운영되고 행사주관이나 체험등 진행되고 있는데 커피숍도 있다고 해요. 우린 너무 이른아침이라 통과~~~^^바다위에 우뚝우뚝 솟아있는 섬들이 예술입니다.두원장님들의 발걸음이 빠르시네요.상현달동 숙소랍니다.드디어 태양전망대 이정표를 만났습니다.태양전망대로 가는길해변가에 밀러온 쓰레기들이 좀 안타깝긴 해요.시원하게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 보았습니다.태양전망대로 가다 뒤를 돌아 상현달동과 하현동 숙소를 담았습니다.앞,뒤모습이 전혀 다르죠?^^해를 마주하러가는 발걸음이 정말 빠르네요.태양전망대 도착했습니다.자연이 주는 힐링은 너무나 값진 선물입니다~~~♡태양전망대에서 담은 자연이주는 힐링속으로 떠나봅니다.보이는곳이 모두 멋진 작품을 보는 느낌이네요.이른 새벽부터 어부들의 손과발은 바쁘게 움직이시네요.우리 아름다운 신시도 풍경에 넋을 잃고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빨간색의 장자대교도 희미하게 그 모습이 보여지네요.잎이 빠알간 꽃처럼 보여지는 매직입니다.섬들마다 자신의 이름이 있어요.^^동백꽃 열매는 처음이네요.태양전망대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