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신시도태양전망대

다사랑[나비친구] 2023. 10. 28. 21:59

일출을 볼수 있을런지 왠지 설레이는 이른아침입니다.

아직은 어둑어둑한 하늘이 곧 떠오를 해를 기대하게 하네요.고군산대교에서 비치는 불빛이 반짝반짝이네요.
태양전망대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담아보는 신시도의 풍경입니다.
어제 저녁 분명 고군산대교를 건너왔는데 너무 어두워 아무 감흥없이 지나왔어요.ㅎㅎ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 덕분에 여행의 즐거움은 업되었네요.
지붕 모양이 별~~~💫
커뮤니티센터에요.
이곳은 10시부터 운영되고 행사주관이나 체험등 진행되고 있는데 커피숍도 있다고 해요. 우린 너무 이른아침이라 통과~~~^^
바다위에 우뚝우뚝 솟아있는 섬들이 예술입니다.
두원장님들의 발걸음이 빠르시네요.
상현달동 숙소랍니다.
드디어 태양전망대 이정표를 만났습니다.
태양전망대로 가는길
해변가에 밀러온 쓰레기들이 좀 안타깝긴 해요.
시원하게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 보았습니다.
태양전망대로 가다 뒤를 돌아 상현달동과 하현동 숙소를 담았습니다.앞,뒤모습이 전혀 다르죠?^^
해를 마주하러가는 발걸음이 정말 빠르네요.
태양전망대 도착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힐링은 너무나 값진 선물입니다~~~♡
태양전망대에서 담은 자연이주는 힐링속으로 떠나봅니다.
보이는곳이 모두 멋진 작품을 보는 느낌이네요.
이른 새벽부터 어부들의 손과발은 바쁘게 움직이시네요.
우리 아름다운 신시도 풍경에 넋을 잃고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빨간색의 장자대교도 희미하게 그 모습이 보여지네요.
잎이 빠알간 꽃처럼 보여지는 매직입니다.
섬들마다 자신의 이름이 있어요.^^
동백꽃 열매는 처음이네요.
태양전망대에서 인증샷